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하는 유일한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현재 추억의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하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제가 고등학생때 출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에는 PC방에서 초,중,고,대,직딩이 카트라이더를 즐길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었죠.
사람의 흥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게임으로 갈아탔었습니다.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PC에 깔아 게임을 플레이하려고 하면, 고인물들과의 격차가 심해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카트라이더에 돈을 내서 차를 사서 플레이한다는 것이 내키치 않더라고요.
그렇게 게임을 삭제하고 안 하게 됐죠.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이 생겨났고, 카트라이더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트라이더가 2020년에 출시됐습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게임을 인스톨해 플레이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카트라이더는 이전과 같이 레이싱 게임이 갖고 있는 속도감과 역전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진짜 잘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캐릭터와 카트를 아주 쿨하게 쏘는 모습을 보면서 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다 돈내고 사지 않으면 안 됐는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차보다도 실력이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차를 가지고 있어도 실력이 안 되면, 순위권 밖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랭킹전을 통해 저는 챌린저까지는 올라가봤지만, 레전드는 못 찍겠더라고요.
은근히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이라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려야 레전드를 찍을 수 있겠더라고요.
계속 챌린저에 머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트라이더를 하다보니 유튜버 테드형이나 문호준 선수의 영상을 즐겨보고 있어요.
노가다에 질려서 하기 싫어졌을 때도 유튜브 영상을 보면 카트라이더가 하고 싶어져서 또 접속하게 되네요.
이게 바로 마케팅 효과인가봐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막 적다보니 별 얘기 다 하네요.
결론은 질리면 쉬었다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자극받아서 다시 하고 있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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